왕의 장인어른이 남긴 유언.jpg +148 [24]

댓글(24)

• 루리웹-663622904003/26 답글달기

  잘해주려했는데 상대방이 급발진해서 태종도 급발진해버림

• 페트프락추르03/26 답글달기

  하지만 결국 국밥먹고 민무구, 민무질 둘다 쥬금
  동생들도 나중엔 다 죽음

• 양치기매리03/26 답글달기

  농사까진 아니라도 그럭저럭 풀어줄려고 했지만
  이놈들이?

• All_Black_Cat03/26 답글달기

  문제는 아들들은 아버지의 뜻을 몰랐다는거.

• 나1503/26 답글달기

  알아도 안한거겠지. 정치적 숙청이라는게 결국 "내가 그리는 그림은 이건데 네가 여기에 따라라" "내가 거기에 왜 따름? 난 내 그림이 있고 니가 나를 따라"하다가 패배한 쪽이 제거되는거니.

• 나1503/26 답글달기

  자기가 힘 쓸 수 있을때 자식들 정치적으로 팔다리 부러뜨려서 힘 못쓰게 만들어놨어야지.

• 배부르고등따숴03/26 답글달기

  고통도 없고, 아픔도 없는 좋은곳... ㅋ

• Minchearster03/26 답글달기

  근데 사실 이건 자업자득이 강해서...
  
  태종한테도 부탁을 해놨고
  
  자식들한테도 "야 나대지말고 그냥 조용히 쌀밥에 고깃국이나 먹으면서 살어"하면서 유언해놨는데
  
  아 자식놈들이 왕권에 위협이 갈 정도로 급발진을... ㅎㅎㅋ!!!

• 면먹는하마03/26 답글달기

  급발진안했으면 유언대로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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