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우니 | 23/03/31 00:11 | 추천 1 | 조회 6865

이번사태로 손흥민 비판하는 토트넘팬들" +32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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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ON '언팔', 토트넘팬 반응 충격 "SON, 김민재 계약 망쳤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김민재(26·SSC 나폴리)와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하루도 지나지않아 다시 서로 '팔로우'를 맺었지만 불화설은 '현재진행형'이다. 해외에서도 이 사건을 조명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은 지난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월 A매치 평가전 우루과

김민재를 비판하는 글도 있었지만 대부분 손흥민을 비판했다. 손흥민과 김민재의 사이가 틀어져, 김민재를 영입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일까 걱정하는 목소리였다.

토트넘의 한 팬은 "토트넘이 김민재와 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손흥민이 망치고 있다"며 손흥민을 비난했다. 이 댓글은 42명의 공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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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팬은 "손흥민이 경기장 밖에서도 토트넘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최근 부진한 경기력도 꼬집은 말이다. 이 댓글은 135명의 공감을 받았다.

손흥민과 김민재의 '언팔' 소식. 토트넘팬들은 사건의 본질보다 김민재 영입건의 변수를 걱정하는 모양새다.

이상한놈들이네

토트넘엘 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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