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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실 굳이 따지면 저 꼬맹이 존재가 좀 옥의 티이긴 했음
스토리 전개를 위해서 좀 작위적으로 등장하거같긴 한데
본인들도 등장시키고 아무도 얘 기억 못할거같은데...? 싶었는지
회상으로 상기시켜주니까 뭔가 귀여워서 걍 넘어감
하필 같이 있는 사람이 포르드의 새벽에 빠삭한 도미니코스대 지휘관인 것도 그렇지만
애가 외지인을 경계하는 것치고 술술 불어냈던 느낌도 있긴 했음
근데 또 쟤가 떡고물 바라고 앵겨서 잘보이려고 아는 거 다 말하는 애같아서 또 말도 안 되는 존재는 아니긴 함
ㅇㅇ 그런 것같음
마침 구엘한테도 호감이 생겨서 경계심을 푼 것도 있다보니
경솔할 순있어도 애니까 이해못하는 수준은 아닌 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