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강한 힘을 가진 영웅은 곱사등이였다.
길 잃은 왕은 그에게 바위를 들어달라 부탁했으니
그가 들고 있는 동안 바위 위에 나라를 세웠다.
바위를 내던져 모두를 죽일 수 없었던 곱사등이는
그대로 돌로 변하여 왕국의 깨지지 않는 기둥이 되었다.
판타지 한컷 낙서
202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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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그레이트 시1발롬이었네
곱사등 "못 해먹겠네."
쿵.
아틀라스....
허리굽은 이가 나라를 받치고 있는것인가?
아니면 나라를 받치느라 그의 허리가 굽은 것인가?
선후관계는 명확치 않지만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바친 그는 진정코 가장 강한 자였다.
그냥 바닥에 구멍파고 꽂아넣으면 되지않나
저걸 왜 계속 들고있어
아 주 근로시간 초과요
왕이 백성을 볼모로 불패의 장군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게 만든 스토리가 떠오르네
국민을 인질로 잡는 왕이었군
곱사등이가 공룡들의 유지를 이어가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