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베스트에 여객기 비상문 몸으로 막은 승무원 글에 저거는 착륙하고 나서 저렇게 한거다 실제로 아무것도 안했다 이런 뉘앙스 댓쓰는 놈들은 봐라.
여객기가 공중에서 운항중인데 문이 열렸으면 니가 특수부대요원이라 할지라도 안전벨트 하고 앉아있는게 제일 안전한거고 아무것도 못하는게 맞는거다.
그리고 저 승무원분이 착륙후에 안전바 내리고 몸으로 문을 막은 이유는 저 비상문을 개문한 범인새끼가 위에 뉴스에도 나와있지만 착륙하자마자 벨트풀고 튈라고 해서 다른 승객분이 일시적으로 옷잡고 제압한 상황에서 못뛰어내리게 문을 막고 있는 상황인거고.
진짜 댓글 개소리에 요즘 최대한 무시하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일 잘한 분들한테까지 이상한 개소리 댓 남기는 놈들은 좀 상식이라는걸 탑재해봐.
열심히 일한 승무원분과 같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범인 제압에 힘쓴 시민분께 감사를 드리자.
댓글(14)
저건 꼬라지가 밖에서 안닫아주면 못닫을거 같은 느낌인데...
저렇게라도 막아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비상개방시에는 볼트가 풀리면서 강제로 열리는 거라 지상에사 개문하는 거랑은 열리는 원리가 다름. 한번 개방되면 지상에서 엔지니어가 닫아야지 승무원이 닫을 수 없는 문임.
미국식 히어로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습니다. 현실은 영화가 아니랍니다
아무것도 안했다 하는건 그 상황에서 뭘 했어야 한다는 거지? 저건 비상문이라 한번 열면 엔지니어가 지상에서 다시 볼트체결 안하면 닫을 수도 없음.
저거 위험하지 않나? 승무원분이;
그치 뒤에서 범인이 날뛰다 밀기라도 하면...
그래도 저런 위험에 대한 부분까지도 본인의 직업의식이니까 저렇게 막고계신거임 안전바 하나 의지해서.
저 사람도 사람인데 여러모로 좋게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근데 범인 새끼는 왜 저 지랄한 거야? 검색해봐도 말을 안 한다던데.
대채 공중에서 문 열린 상태에서 뭘 하라는 건지…
그리고 비행기 문 존나 무거울텐데.
백퍼 예상해보는데 입턴애 아무것도 안하면서 입턴거다 ㄹㅇ
작은 비행기에 달린거는 뚜껑이 떨어지더라. 열고 닫는 용도가 아님.
요즘 진짜 되도않는 개소리 진짜인것마냥 떠들다 고소당하는 새끼들 너무 많음
그렇게 압수수색영장 뭐만하면 날아오는거 보면서도 뭔가 못느끼나
그럴 지능이 없는건지 생각 자체를 안하는건지
방구석에만 있으니까 죄다 다른 직업 욕하는것들 천지야...
원래 방구석에선 너도나도 북파공작원에 udu udt에 특전사 람보급 체력과 순발력이지 현실에선 미세요 당기세요도 모르는 ㅂㅅ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