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1638589?view_best=1
이게 그 유게이가 올린 짤방
위키에서 보다싶이 마틴법이 최초라고 써있긴하다
https://ko.wikipedia.org/wiki/%EB%8F%99%EB%AC%BC%EB%B2%95
위의 링크가 바로 그 페이지다
그런데 조금 이상하다
위키피디아의 언어 변경을 이용해 영어판으로 바꿔보았는데
정작 영어판엔 마틴법에대한 내용은 단 한줄도 적혀있지 않다
그래서 내가 따로 마틴법이란 항목을 찾아봤는데
보호법은 보호법인데
야생동물보호라기보단 가축도축에대한 법률쪽에 더 가까워 보인다
대체 한국판에서만 존재하는 마틴법이 최초라는 발언은 누가 넣은것일까?
댓글(22)
가축도 동물이고 우리나라 동물보호법도 딱히 가축 야생동물 실험동물을 가리지않는다. 위키의심하는건 좋지만 너무 과도한 축소해석같은데.
나도 올려놓고 다시 생각하니 그런거같다
내가 편협한 인간이라...괜히 의문올린 유게이한테 미안해진다
동물이라고 정의한것도 아니고, 소라고 특정 종에 대해서
그것도 황소는 제외하고 품종까지도 언급되어 있으니
과도한 축소까진 아닌거 같은데.
히틀러가 관련됐다는 동물보호법쪽은 범위도 더 넓고 정의도
동물보호법하면 떠올릴만한 내용들이 들어있던거 같고
현대적인 동물보호법의 시초냐,
동물 복지적인 이념이 담긴 최초의 법이냐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다른 문제인 듯?
이건 해석에 따라 다른듯? 위키가 헛소리 한건 아니네
선날이 아니라 관점의 차이같은데 이건.
https://en.wikipedia.org/wiki/Animal_welfare_in_the_United_Kingdom
영국의 동물복지 항목에 마틴법이 뻔히 언급되어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