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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가 공기업이나 삼성같은 다른 대기업보다 더 좋겠네..근무시간은 더 짧은데..
64세까지 정년보장이면 공무원 급 철밥통 ㄷ ㄷ
서울=뉴스1) 이동희 강태우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 노동조합이 회사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앞두고 요구안을 확정했다. 회사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만큼 기본급 인상액 18만4900원, 성과급 순이익의 30%, 상여금 900% 등 역대급 임금 인상을 요구할 계획이다. 만 64세 정년 연장안도 최종 요구안에 포함됐다.
2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지난 26일 임시 대의원 회의를 마치고 올해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했다. 노조는 최종 요구안을 사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노사 양측은 다음 달 10일 전후로 상견례를 열고 본격적인 임단협에 들어간다.
최종 요구안은 기존에 알려졌던 것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먼저 올해 기본급 인상액을 월 18만490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노사가 합의한 인상액(10만8000원)보다 71.2% 높은 수준이다.
성과급은 '순이익의 30%'(주식 포함)를 요구했다. 지난해 현대차 순이익은 7조9836억원이다. 여기에 30%를 적용하고 전체 직원 수(약 7만명)로 나누면 1인당 약 3400만원이 나온다. 상여금은 900%로 확정했다. 현재 750% 수준에서 설·추석·여름 휴가에 50%씩 추가해 900%를 요구하기로 했다. 기존에 알려진 800%보다 더 높였다.
이 밖에 설·추석 귀향비(20만원) 및 유류비(5만원) 인상, 여름휴가 비용 70만원 인상, 장기근속 40년 구간 신설, 직원 차량 구매 할인 혜택 확대, 정년 퇴직자 위로 휴가 분할 사용, 중·석식 시간 10분 유급, 퇴직금 누진제, 설·추석 포인트 합계 100만 포인트 인상 등도 요구하기로 확정했다.
관심사인 정년 연장안도 담았다. 국민연금 수령이 시작되는 해의 전년도 말인 만 64세까지 정년을 늘려달라고 요구했다. 현대차 노조가 이번 임시 대의원 회의를 앞두고 노조원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정년 연장이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혔다.
신공장 건설과 관련된 고용안정위원회 심의 의결 내용도 포함했다. GV90 등 신공장에서 생산하는 친환경차의 배터리팩과 PE시스템 등 관련 부품을 직접 조달하고 생산해야 한다는 요구다.
댓글(14)
사회악중 하나인 현기노조…..
툭하면 돈없다고 징징거림
ㄷㄷㄷ
일이나 열심히 하던가...
파업 투쟁 열심히하잖아요 ..
노조 요구안..
사측에서 저걸 받을수 있을까요?
작년 성과 글로벌 판매량 3위
글로벌 판매량 1위 토요타 보다 영업이익 더 많이 나옴
올해 심지어 삼전 하닉 보다 영업이익 더 많이 남.
너무 적게 부른듯요..?
대한민국이 공산당도 아니고 노조가 대주주도 아닌데 왜 임금 이미 뺀 순이익을 노조가 먹어야 해요?
같이 이룬 성과니까요. 이미 선진국들은 다 쉐어 하는데 미국 유럽 애들도 빨갱이?
노조랑 회사가 알아서 협상하는걸 왜 타인이 왈가왈부하는지...?
삼성전자는 빨갱이라서 ps를 그렇게 수십년 동안 엄청 돌린건가요? ㅋㅋㅋ
현기차 다 해외로 빼버렸음 아님 전체 물갈이 하던가 외국인근로자로
차값 오르겠네 ㄷㄷㄷㄷ
loon대통령 무리 들은 혈세 먹는 벌레 같지만
현기머슴들은 외화벌이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아닌가 ?
부품 업체들 생각도 했으면. 같이 성장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