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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킹 에피소드
십이신마 최강의 전사로
사천왕과 비견되는 최강자라인
그야말로 포스가 어마어마하다
배신의 캬루같은 토생원에게 복수하기 위해 강림
넌 상관없는 놈이니 가라고 하지만
주인공 손오공은 친구라며 감싼다
과거에 배신당한 이야기를 들려준 호킹
하지만 내 친구라는 손오공
내가 막겠다며
용기의 눈물을 가져오라는 손오공
하지만 눈깜짝하자마자
바로 기절한 손오공
일어나서 자기가 버티면 용서하라는 손오공
결국 100대정도 후두려 맞음
야마가 돌아버린 호킹은 이번엔
아예 죽여버리려고 함
손오공을 믿고 올라가는 토끼
자신이 두렵지 않냐고 묻지만 손오공은계속 도전
자기가 지키지 못한 과거의 친구를 말하며
이미 후회는 했다
지키지 못한 건 부두목 하나만으로 충분하다며
더는 후회하지 않겠다는 손오공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서
결국 손오공은 기절하고
새로운 한자가 나옴
손오공의 용기를 보고
토생원더러 이번만은 살려준다고 하는 호킹
토생원더러 변했다고 하는 호킹
절대 남을 안믿던 놈이
목숨을 걸고 도전하는 걸 보니
남을 믿기 시작한다는 걸 인정함
과거 자신은 토생원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 게
어쩌면 자신은 믿음직하지 못했던게 아닐까하고 되돌아봄
결국 호킹은 손오공의 조건을 지켜줌
그야말로 뽕 존나차는 소년만화 그 자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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