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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남편이 조용하게 푸는걸 좋아한게 아니라 소통이 안되니까 그냥 속으로 참은거구만
참다참다 결국 한계치를 넘어서 이사람하고는 같이 못살겠다 라고 확정을 짓고 이혼이야기를 꺼낸거고
본인이 욱해서 지른다고 서술할 정도면 평소에 얼마나 질러댔고 남편은 얼마나 참고살았을지 대충 보이네;
쿨하다 ㅇㅈㄹ
자기 실드 치는게 적다보니 소설일거 같기도 하구....
감정 쓰레기통. 정확한 표현이네
귓뜸해줬네 싸우더라도 상처주는 말들은 하지말라고 했다며 ㅋㅋ
한없이 참아주니까 선이 없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음
가장 편한 장소여야 할 집이 지옥이었겠네....
이걸 안하니 그 누가 좋아하겠음
쿨한편이고 뒤끝없고 다혈지랄을해라 ㅋㅋㅋㅋ
무슨 욕을 하길래 8년차에 박살이 나냐..........
8년동안 계속 남편 박살냈다는거 아냐............
자기가 욱하는 성격이라고 인지하고 심한말도 한다는 걸 아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타인이 보기엔 정신병자급임
자기가 쿨하다고 하는 사람 치고 진짜 쿨한 사람 없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