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편돌이했을때 약쟁이가 단골손님인 썰 풀었는데
많은 유게이들이 걱정을 해주고 혹시 안좋은일 당했는가 물어보는 사람이 많아서 이야기함
솔직히 그때 그렇게 마1약 운반 하는지는 몰랐음
일단 성격은 좋은 아저씨라 별로 의심하지않았음.
근데 잘못됬을수도 있었겠네 ㄷㄷ
그리고 나와 점장님은 편의점 직원이지 공식적으로 병원 직원이 아니기때문에
밖에서 그 약쟁이가 뭐 해달라고 해도 우리가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ㅋㅋㅋ
그 편지를 병원 관계자에게 보여주긴 했음
그 이후 6-7년이 지났는데 별 소리 안나온거 보면 운반책으로 부탁한건 아닌듯? ㄷㄷㄷ
생각해보면 ㅈ됬을수도 있었던 일이었네 ㄷㄷ
앞으로의 인생에서도 조심해야겠다
댓글(7)
사람은 착한데 왜 마1약을 했을까
뭐 착한 사람도 술 담배 하는 사람 있으니까
그 연장선으로 한거 아닐까...
몸 망치는 정도는 마.약이 훨씬 심하지만...
모진일을 겪고 도망친 곳이 마1약 인건지도 모르지
□□이란게 나쁜놈들만 하는게 아니어서 지금 문제가 심각해지고있는거라고 봄
막말로 조폭새끼들만 하면 솔까 누가 신경쓰겟음
책안에 약 숨겨놨을 듯. 대신 운반해달라는 듯.
착해도 약쟁이는 결국 인생망함...
편의점 단골손님이 성범죄자 알림이에 나오는 사람이었음. 근데 이 동네가 하도 성범죄자가 많아서 성범죄자 알림이 켜놓고 자세히 보니까 이 편의점에 오는 사람이 5명은 더 됨. 그냥 모르는 채 하기로 했는데.
몇달 후에 갑자기 일이 터졌었음. 교화라는게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