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린이 하는 말 드럽게 안듣는 년이었으면서
린 자리 먹으면 자기 마음대로 풀릴 줄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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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슬픈생각 슬픈생각 날 두고 런친 아로나 생각... 푸흡)
린쨩 이쁘다
근대 저거 권총 가지고 눈알에 맞아도 기스 안나는 애들 아닌가?
(휴가 다뒤졌다 ㅋㅋㅋ)
(대충 린이 상상에선 선글라스 끼고 신나해하는 콘)
스토리 더봐야겠지만 그냥 카이저랑 손잡으면 다 해결될줄알았나봐 ㅋㅋㅋ
손을 잡아도 아비도스 해병성채의 5 아쎄이들에게 털린 ㅄ 기업을 믿냐 ㅋㅋㅋㅋ
진짜 온실의 화초다 ㅋㅋㅋㅋ
린짱의 표정 : 하 오늘부터 휴가계획을 어떻게 짜야지 알차게 보냈다고 키보토스 전역에 퍼질까 라는 심오하고 철학적인 고뇌의 현장입니다.
린이 있을때도 안풀리던 문제들을 자칭 '초인' 인 자기가 그 자리에 앉아 해결할수있다고 자신했지만
현실은 이제 같은 총학생회까지 말을 안들어주고 원래 있던 문제들은 더 답도 없이 꼬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사일을 맞고도 부상자로 끝난 애들인데 딱총으로 뭘 잡겠다고
린 필사의 웃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