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내 유튜버가 여러 실험을 반복하던 중 의미있어보이는 샘플을 여럿 만들어냈고 그것때문에 떠들썩함
해당 영상은 구리관 안에 샘플을 넣고 자석으로 양쪽을 잡아 일정 거리에서 공중에 뜨는지 확인한 것
여러가지 방법으로 실험중인데 (댓글로 이런식으로 확인해달라는거 다 찍어서 올리는중ㅋㅋ)
일단 기존 강자성체 반자성체 이런것과는 좀 다른건 맞는듯함
중국 초전도체 연구쪽에서 지금 제일 이쪽 관심두고있는 나교수도 극찬했고
중요한건 퀀텀과 협력한 김현탁 교수가 "해당 유튜버 샘플을 받아보고싶다"고 함
+특허 문제가 고려대와 공동출원 하는쪽으로 풀릴 가능성이 생겼고 APL 논문 억셉이 주요 떡밥으로 남음
lk99가 초전도체가 맞다는 가정 하에 위 샘플 만드는 방법이 의미있는 발전이 맞다면 상용화까지 한국이 할 가능성 떡상함
댓글(44)
이거랑 다른 건가?
요건 반자성체 구리에 자석 넣어서 저런거같은데 영상보면 쟤는 일정 거리가 깨지면 붙는게 다른가 싶음
그거에 대한 코멘트도 있음
위 짤이랑 비슷한 현상으로 설명할수 있을거같긴 한데
그렇게 보기엔 또 좀 이상하고 다른점이 있긴 한듯
볼륨올려어엇
나뀨쨩 시즌243689532114호 부활!
예토전생!
시즌n번째 초몰?루체 떡밥이다
끈질긴 녀석 ㅋㅋㅋ
오토클레이브조차 필요없는 초 염가형 초전도체ㅋㅋㅋㄱㅋㅋㅋ
어느 유튭채널에선 이미 사형선고내렸던데
산소절단기로 양산하는건가.
개인적으로 lk99를 좀 더 연구하며 두고봐야 할 물질이라고 보는 입장에서,
이번 연구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너무,
뭐랄까, 빨리 달구어지고 빨리 식어버리는 것 같아요.
MgB2라는 물질의 경우 1953년에 발견되었지만
초전도성이 증명된 것은 2001년이었지요.
초전도체라는건 워낙 미지의 물질이라 검증에 수십년도 걸릴 수 있는 것인데,
너무 관심이 지나칠 정도로 빨리 달궈졌다가 식어버리는 감이 없지 않아요.
좀더 끈덕지게 보았으면.
보니까 출근하기 전에 하나 굽고 막 그러든데 오븐조차 필요없는 염가형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