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죠가 죽을거라고 다들 예상하기야했지
오히려 고죠 살리고 스토리 잘 진행하면 그게 더 참신했을거야
문제는 어떻게 잘 죽이냐 였는데
그걸 이렇게 날림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강자에 인기캐를 죽일거면 좀 의미있게 잘 죽였어야 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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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그 뒤에 안 그래도 눈 돌아가는 팬들한테 어이쿠 전투신을 깜빡했네 하는 게게
게게가 살해당하면 분명 팬들 중 누군가의 소행일거야
헌터헌터 연중이 이렇게 길줄은 작가도 몰랐을거야
애초에 스토리 진행하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하차할거라고 예측한다는 것도 참 몰입감 떨어지는 일이지
피의 실드를 치자면 전투씬 스킵도 이해하고 고죠가 패배한 건 작가의 사정 때문이라고 이해가 가능함.
근데 고죠가 "후! 사실 난 너무 강해서 외로웠어!"라면서 주인공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과 쌓은 유대감 전부를 없던 걸로 취급하고 스쿠나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건 진짜 내 눈을 의심했음 ㅋㅋㅋㅋ
게토가 그렇게 되고나서 교편을 잡기로 마음을 바꾸고 시부야 사변에서도 일반인들 피해는 최소화 시키려고 했던 녀석을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