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 말딸?) 의외로 JRA에서 뛴 적이 있는 한국 기수 + 대결 상대들. +14 [2]

※10년 전 터프윈, 와츠빌리지 등이 갔던 오오이에서의 지방경마협회와의 교류전이 아니라 흔히 자주 거론되는 중앙 맞음.

야요이상의 우승으로부터 20여일 후, 관계자들이 후지 키세키에 떨어진 굴건염 진단을 받은 후인 다음날인 1995년 3월 25일.

나카야마 경기장에선 JRA 주관 하에 한국 기수 초청 경주를 총 2경기(500만 이하)를 개최했었음.

 8R - 더트 1800m

10R - 잔디 2000m

한국에서 온 기수는 총 두명으로

그 중 한 분은 조작도 본의도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기승했던 케뷔의 낙마 소동으로 인해 일어난 폭동의 기폭제(...)로 널리 거론되는 경마 대통령, 박태종 기수.

첫 경주인 더트는 14명 가운데 각각 6, 8등이란 성적표를 받았고,

연습을 위해 몇번 달려봤곘지만, 한국 기수들에게 낯설디 낯선 잔디 주로이자 하이라이트인 두 번째 경기.

어째서 하이라이트라면 라인업이 끝내졌거든.

그 중의 3명만 먼저 꼽아도....

▶세명 가운데서 유일하게 현역이신 요코야마 노리히로 옹.

만화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umamusme&no=1312313&search_head=90&page=1

 기수로 데뷔한 자식 2명도 승승장구 중. (장남이 요양 마치고 이번에 복귀한다나?)

▶에비나 마사요시.

21년에 은퇴하셨고, 조교사 자격증도 합격하셔서 작년에 마방 개업

▶ 히트맨 마토바 히토시.

이 두장만 해도 견적은 바로 나올 거임.

애니 1, 2기 고증글을 읽어본 유게이들이라면 주구장창 들어봤을 인선들임.

그 밖에 그 해 중상 우승은 없었지만, 91년 천황상 가을 우승 및 테이오 은퇴날 클래식 동기 샤코 그레이드에 기승해서 우승,

훗날 헬리오스의 산구인 다이타쿠 야마토로 G1 우승하시고,

닛케이상에서 네코 펀치에 기승하신 에다 테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