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죠를 리타이어 시킬 마음이었으면 한참전에 해야했음
실제로도 작가는 이미 옥문갑 통조림으로 그걸 실천했음
근데 굳이 최종장 직전에 와서 꺼내옴
그럴거면 아방처럼 뭐라도 해야했음. 허나 아무것도 못함
사실 이 시점에선 굳이 죽일 필요도 없었음. 후유증으로 힘빠졌다 하면 그만임
죽일 거면 스쿠나 반병.신으로 만들고 죽던가 해야하는데 스쿠나는 전력도 안냈고 오체만족임
그 과정도 고죠가 이겼다! 해놓고 갑자기 고죠 수육이 되어있다 이따위임
최종장임에도 애들은 스쿠나는 커녕 고죠도 못따라가는데
풀컨 스쿠나와 텐겐 □□은 켄자쿠랑 동시에 싸워야함
이럼 최종 전개는 거의 무조건 날림 전개임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에 고죠가 메구미 분리하면서 죽고
약화된 스쿠나를 켄자쿠가 섭취하고
이타도리가 스쿠나 주술 체화하면서 최종결전 돌입하는게 최고엿는데
켄지의 통한의 일격!
악 이것은 너무나 아프다!
스쿠나는 죽었다
애초에 고죠 승리 목표는 스쿠나한테 이기는게 아니라 메구미 구출 아니였나
메구미 구하고 지면 스쿠나는 고죠를 이긴거고 고죠는 메구미를 구했느니 목표달성이고
서로 윈윈인데 ㅋㅋ
아무것도 안한건 에바임 고죠가 소모시켰으니깐 어캐든 ㅈ밥들이 스쿠나랑 할만한거지 근데 캐릭터 퇴징이 거지같은건 사실임
소모시켰도르도 고죠 입으로 마허라 없어도 졌다 전력을 내지도 않았다라고 부정했는데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