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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체포동의안 가결은 수박들 때문이 아닙니다.
이재명이 거악을 앞에두고....
엉뚱한 데서 싸운 결과가 수박들의 분열일 뿐입니다..
이재명의 단식장을 보면 왜 잘 못 싸웠는지
바로 이유입니다.
이재명 뒤에 있는 워딩 부터 봅시다.
- 민생을 살려야 합니다.-
민생은 이미 다 아작 났고, 국익은 다 퍼주고,
중-러에 적대시 해서 안보위기까지 초래했지요..
우리들은 다 압니다. 이미..충분히 다 알고 충분히..
분노하고 있습니다.
중도까지도 이 정도는 다 공감하고 있습니다..
뒷 통수 잡고 있는 국민이 어떤 여론조사에서도 60%
이하로는 안나옵니다.
이미 국짐 지지율과 윤모씨 지지율로 다 표현되어 잇습니다.
나머지 30%는...머라고 해도..소용없습니다.
그 30%는 그냥 맹목적으로 물고 빨고
위대하신 윤 모씨입니다.
이미..이런 구도는 고착화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민생을 살려야 한다는 말에 누가 이제
민생 살려야지..
이럴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이미 뒷목 잡을 사람들은 다 잡았고...쓰리질 판에..
책생에 앞에 붙어있는 워딩도 봅시다.
- 국민만 믿고 가겠습니다.-
검찰이 나를 잡아 갈려고하는데 국민들이여
나를 지켜주세요..이런 느낌이죠..
국민만 믿고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본의는 아니겠지만..중도이하 분들에게는 구속을
피하기 위해 단식을 한 것밖에는 안보이는 것이죠
그리고 표결 전날...부결 시켜달라는 메시지를
SNS에 올렸죠..
결국 자기 구속을 면하기 위한 단식이였다는 것 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지지들은 윤모씨 지지자들 처럼 무조건 물고 빨면서 옹호할수 있겟지만
중도이하 분들에게는 그렇게 안 보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지지자가 아니라 중도 이하의 분들입니다.
그럼 이재명이 어떻게 했어야 하느냐..
지금 윤모씨 지지를 탄탄하게 받치고있는
30%를 깨부는 싸움을 했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 30%를 깨부수기 위해서는 지난 날 우리들의 과오도 있을 겁니다.
그 과오를 담담히 맞이 하면서 그 30%를 깨부셔야 했죠..
그리고..이재명은 우리를 대신해 싸워야하는 장수인데..
장수가 국민뒤에 숨어서..절 살려주세요.
전 당신들 밖에 없어요..이렇게 하면....
지는 거죠 무조건 지는 겁니다.
앞장서서..30%국민을 밖살낼 수 있는거 그걸 들고
윤모씨와 한모씨에게 조졌어야했습니..
이재명의 전략 부재이며.. 경기도시사까지의 행정력은 뛰어날지 모르나
국민을 대신하여 거악과 싸우기에는 역부족인 인물 같습니다.
이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너따위 님이 결론을 뭘로 내리던 님의 의견이나... 뭐 그닥 공감은 안됨
전투형 노무현을 기대했었죠..
지금 모습은..전투형은 어디로 가버렸나요?
노무현이였다면 저렇게 국민뒤에서 침대 정치를 하고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