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주제가를 녹음 중인
빌리 아일리시
"으아 최악이야"
녹음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듯
"다시 해봐"
빌리 아일리시의 오빠이자 프로듀서인 피니어스
다시 불러보는데?
실수하자 계속 자책하는 빌리
"난 멍청해"
인터넷에서 난 놀림거리가 될 거야?
빌리 아일리시의 자책
"아니야!" 오빠가 외친다
인터넷은 나에게 못되게 굴거라고
"다시 녹음하면 되지. 그만하고 싶어?"
"아니?" 빌리가 고개를 젓는다
오빠의 격려에 다시 녹음을 진행하는 빌리
오빠 "이거 오늘 밤에 보내야해"
"진짜? 이거 꼭 보내야 해?"
마음에 안 드는듯한 빌리 아일리시
"응. 영화 지금 작업 막바지니까?"
그렇게 오빠의 격려에 녹음을 끝내는 빌리 아일리시
그렇게 완성된 007 주제가
No time to die
오케스트라 편곡은 한스 짐머가 했음
결국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는
명예를 얻게 된다
빌리 아일리시가 자책을 많이 하고,
자신에게 쉽게 만족하지 못하는 성격인데,
프로듀서인 오빠 피니어스의 격려로
앨범을 무사히 작업한다고 함
그래서 피니어스가 빌리에게 큰 힘이라고
빌리 아일리시는 2001년생,
오빠 피니어스는 1997년생?
4살차이가 저리 친하기 쉽지 않은데
니도 니 재주로 동생 일 도우면서 같이 수백억 벌어봐 사이 좋아질걸
007 주제곡 부를 정도라니 대단해
찬혁과 수현도 저런 느낌일려나 힘든 고음대를 넣어주마!!
부르기 쉬운 노래로 가자
( 다디노쏘어 )
저 친오빠도 음악 되게 잘하는 사람임
노래 한번 들어보시길
노래 진짜좋다.. 새벽에 차 가끔 지나가는 도로옆 걷는기분..
작년 내한할 때 봤었는데 멀리 있어서 코딱지만하게 보였지 ㅋ 또 보고싶다 ㅋ 해외원정이라도 가야지
한국식 오누이
여동생 "난 멍청해!"
오빠 "살다살다 니가 맞는말을 하는걸 다 보는구나"
여동생 "이 곡이 공개되면 난 인터넷에서 비난받을거야"
오빠 "걱정ㄴㄴ, 공개 안해도 이미 욕 먹고 있음"
조금만 고치면 되겠네
여기부터(처음)
여기까지(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