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과거: 무슨일이 있어도 진실을 전하는 문과생의 최고 직업
지금: 정치색 강한 광고회사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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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군의 윌리엄 테쿰세 셔면의 말인데 160년전에도 똑같았던거 같음
나 어릴때 기자 하면 대단한사람 엄청난 인재
뭐 이런 인식이었고 사자 들어가는 전문직 보다
대우받던 시절이었음
또 양대 일간지의 기자입김은 어느 회장,정치인 만큼
강해서 기자 명함 하나면 왠만한것은 패스였음
마패라고 해야하나?
이런 부정한 일이생기다니 암행어사(기자)에게
전부 고 할것
뭐 이런식
이때가 마지막 아님?
검사와 기자의 이미지는 이 영화를 기점으로....
예전부터 늘 그랬지만 인터넷의 발전으로 더 많이 보일뿐...
종이신문 시절에도 기레기는 많았으니...
옛날 군부독재 시절 맞서던 참기자도 많았고 어용언론도 많았고.. 양극단의 모습이 생길 수밖에 없는 시절이니깐. 지금은 뭐..
과거: 언론인
현재: 봉급쟁이
요즘 들어 가장 인식 변화가 큰 직업 /// 기자
착각이 심하네. 예나 지금이나 언론과 기자는 돈을 위해 존재한다.
기자는 태생부터 저런 이미지는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