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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된 입장에서 딸한테 달려드는 개면
당장에 패서 골절 안시킨거만으로 감사해야지...
나 어릴땐 초등학교 주변에 조그만한 들개들
동네 아재들이 각목으로 진짜 잡아죽이고 다녔어..
소형견이라도 어린애에겐 충분히 위협이 됨. 중형견부터는 어른도 위험하고.
머리가 대가리가 된 사건
눈깔 돌아간 개는 주인이고 뭐고 다 물어
말 통하는 사람도 컨트롤이 안되는데 남의 개를 뭔수로
돌발행동 컨트롤 하려면 목줄은 해야지
난 견주들이 개 산책시키는것도 짜증남
지 개가 똥을 싸면 치워야 하는데 않치우고 그냥감
집앞에 있는 개똥 밟을뻔한적이 몇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