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늦잠 좀 자려고 했더니
팬케이크 만들고 싶다고
아침부터 1분 간격으로 엄마를 깨우는 ㅠㅠ
딸래미는 효녀인가 불효녀인가ㄷㄷㄷ
뭐가그리 즐거운지 ㅎㅎㅎ아침부터 생글생글
덕분에 엄마 아빠 아침 잘 먹었으니 효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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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쉬려고 하는데;; 또 화이팅 해야 할까요 ^^; ㅋㅋㅋㅋㅋ
한장만 주렴 아린아~~~할미 핫케잌 넘 조아해요~~
할미는 무슨딴게이 이모나 고모 쯤 되시겠는데 ㅎㅎㅎㅎ
언니로 하시죠
우리딸은 언제쯤...ㄷㄷㄷ
삽니다!!
우리 아들은 보드게임 시키던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