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오펜하이머 출연 전에 연기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다는 배우 +73 [17]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0년 동안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역을 맡으면서
자신의 연기력이 하락하지는 않았을까
매우 걱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 영화 오펜하이머를 통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지도를 받으면서
자신의 다른 면을 발견하는 등
다시 새로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했다고
뉴욕타임즈 인터뷰에서 밝혔다

결국 이번 오펜하이머에서

토니 스타크와는 전혀 다른 연기를 해내면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강력한 후보

갈 것 같다는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