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굶어죽든 말든 내버려뒀다가
배고프고 자존감 바닥난 젊은애들이
시발 망한인생 배고픈데 뭐 볼거 있냐 인생 될대로 되라 하고 정신 놓고
지나가던 초등학생 때려서 스마트폰 훔쳐가서 팔면 어쩔라고
초등학생이나 폐지줍는 영감님부터 시작해서 길가는 중고딩이나 아주머니로 점점 확산되갈텐데?
복지는 그냥 세금낭비가 아닌데 유튜브나 네이버 댓글들 보면 배가 불렀니 눈이 높니 굶어봐야 아느니
무책임한 댓글 참 많이 보임
유게에서도 싸움나면 몇몇 출몰하기도 하고
그래서 사회가 옛날로 돌아가는 중
묻지마 범죄 갈수록 늘어남
복지라는 게
사람을 궁지에 몰리지 않게 만드는 안전장치인데...
그야말로 모두가 강철 복대 차고 다닐 생각 아니면
가장 어려운 사람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내가 가장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왜 못 하는 걸까.
복지는 줄이면 안되는데 높으신분들은 그걸 생각안하거든
사람이 떠드는말든 그걸 줄이는건 대가리인데 뭘 여기서 말해봤자...
킹치만 높으신 분들은 댓글을 안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