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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박이 10분 거리에 있고
Kt5000원 내고 볼 수 있는데 안갔음 ㅋㅋㅋ
안쓰럽다가도
관객 수준 떨어졌다 하는 인터뷰 보면
그냥 인과응보라고 생각이 굳어짐
기본적으로 이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다는거는 그 2시간 안쪽으로
넷플릭스 한달 하고도 보름어치의 재미 이상을 받을 수 있어야함.
설비가 대단하거나 영상미가 엄청나서 무조건 대화면이 필요하거나
그런 조건이 있다던가 진짜 너무 인기라서 꼭 봐야 친구들하고 대화하기
좋다던가 등등. 모든 요인을 포함해서 2시간 안쪽으로 주는 재미가
넷플이나 디플의 한달 반을 초과해야 함.
그거 못 하는 영화는 이제 무조건 실패할거야.
표값 이런걸 떠나서 라인업이 좀 돈 주거 보기 글타
강하늘 주연 30일이 딱 추석노린 럽코느낌이던데
얘네는 개봉일을 왜 추석 1주일뒤로잡았지 싶더라
보스턴은 볼때마다 ubd생각나서 봐야겟다는 생각이 안들어
표값이 오른 후엔 사람들이 더 이상 영화를 문화 생활의 일부로 치지 않게 되었음
그 덕분에 반사이익으로 K리그의 관중이 늘었다는 분석도 있더라ㅋㅋ 다른 문화 생활을 찾아가버렸다는 얘기
한번 줄어든 파이는 쉽게 복구되지않지
영화관을 가는데 드는 돈과 시간을 OTT를 포함 다른 분야에서 나눠먹었고
거기 익숙해진 사람들은 꼭 보고싶은 영화가 있어야 가게될거
자승자박이라 딱히 불쌍하진 않음
전세계가 조져지는 중
미국도 지금 대작 영화들 대목에 나왔는데도 다 애매하게 망하고 있음
영화관이 가깝기나 하면 모르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