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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ㅈ같은 기억이 진짜 평생 남더라
진짜 요즘 별 사람새끼같지않은 벌레같은애들이 애낳고 사는거 보는것만으로도 충격임.
우리 아들내미 언어발달이 느려서 병원가서 지도받는데 아동발달병원이라 별의별 애들다옴.
여튼 부모들은 애들이 지도받는동안 대기실에 있는데 앞에 테이블에 앉은 부부가 있었음.
여자가 조곤조곤 고민을 얘기하는것같은데 아저씨는 내 일 아니란듯이 흥얼흥얼거리면서 폰보면서 대가리 흔드는데
여자가 '대답좀해봐'하니까 갑자기 아저씨가 여자 얼굴직전까지 풀스윙날림. 근데 표정이 폰보던 표정하고 똑같이 흥얼흥얼거리는듯한 표정이었음....
여자는 늘있던일인지 놀라는 반응도 없더라....
참 여러모로 충격적인 날이었음...
이해가 좀 안가긴 한다
너도 애낳아봐라 소리는 꽤 들어봤지만
내가 30개월 쌍둥이 아들인데
직접 키워봐도 저러는 놈들은 이해를 못하겠더라
그리고 키즈카페나 공원이나 놀이터들 가보면
부모 하는 꼬라지따라 애들이 그모양으로 크더라
요즘은 더더욱 애 잘키워야지 다짐하게됨
ㄹㅇ. 나도 애들노는데가보면 진짜 짐승새끼가 섞여있는게 보이더라.
자식을 자식으로 안키우고 짐승으로 키우니 하는짓보면 짐승이 따로없음.
정작 그런애들 부모는 근처에있지도 않음. 애가 그런 개망나니짓을 하니까 정작 애보고있던 부모들은 자기애 데리고 딴데로 피신함.
아들이 신나서 뭔가 말했다고 하면 평소에는 저런거 아닌거 같고.(평소에 저런가족이면 애부터 기가죽어있음) 부모가 여행중 한바탕하고 냉전 중이거나 아니면 뭔가 있었고 그걸 괜히 애한테 화풀이 하는거 같음. 뭐 되었든 아빠가 정상은 아니지만.....
애한테는 평생 상처가 되겠네
저러면 평생 가족이랑 대화하는걸 꺼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