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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빵.. | 23/10/04 19:30 | 추천 0 | 조회 94

"손흥민은 지금 휴식이 필요하다고!!"포스테코글루 A매치 클린스만 공개저격 +9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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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차출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6위)이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10월 A매치에 나선다. 1차전은 13일 금요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튀니지전(FIFA 랭킹 29위)다. 2차전은 17일 화요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는 베트남전(FIFA 랭킹 95위)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뮌헨), 이강인(PSG), 황희찬(울버햄튼). 이재성(마인츠), 황의조(노리치), 오현규(셀틱), 조규성(미트윌란),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홍현석(헨트) 등 해외파들이 대거 소집됐다.

10월 A매치는 중요하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이 다가오고 있다. 한국은 장장 64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에 도전한다. 하지만 대표팀을 향한 시선은 그리 곱지 않다. 부임 이후 외유 논란으로 떠들썩한 클린스만 감독 때문이다. 지난 9월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지만 여론은 나아지지 않았다.

여기에 클린스만 감독을 향해 또 다른 비판이 일고 있다. 소속팀 토트넘에서 부상을 당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는 손흥민을 무리해서 차출해야 할까라는 물음이다. 손흥민은 아스널전 이후 부상을 당했으며 리버풀전 동안 참고 뛰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중요한 경기임에도 이른 시간 교체를 통해 특별 관리했을 정도다.

팬들은 "가벼운 부상도 아니고 나이도 있는 만큼 관리가 필요하다", "선수 보호가 우선이다", "우승하려면 선수 관리부터"라고 쓴소리를 남겼다. 일부는 과거 박지성과 기성용처럼 대표팀 혹사에 따른 이른 시기 은퇴를 반복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클린스만호는 한 경기 한 경기가 정말 소중하다. 베스트 라인업으로 출격해 아시안컵을 대비하고 싶은 클린스만 감독 결정도 틀리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현재 손흥민은 부상 우려로 온전치 못한 상황이다. 아시안 컵까지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시점에서 굳이 지금 무리해서 차출해야 할까라는 팬들 반발이 빗발치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66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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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친선경기를 위한 소집 명단에 손흥민 포함시켰는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현재 손흥민의 몸상태로는 무리라며 펄쩍 뛰었다는군요...

흥민이 뿐만 아니라, 김민재 황희찬도 차출....ㄷㄷ

국대 소집하면 응해야 하는건 당연하긴 하지만, 흥민이 지금 몸상태 안좋으니까 좀 놔두는게 어떨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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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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