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같은 ‘신검부’ 독재 체제가 종식돼야 하고 이를 통해 추락하는 민생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그걸 위해 제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돌 하나는 들어야겠다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앞에 또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겠다.
2019년 (조국 사태) 이후 세상이 제 마음대로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사람들의 마음에 따라, 주변 친구와 동지,
국민의 마음에 따라 몸을 맡기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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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은 정치인 말고 하지 않습니다.
조국의 정치적 부활이 시작됐습니다!
조국이 우리의 마음에 몸을 맡기자고 한다면, 어찌 우리가 이에 응당 대답하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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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님의 숙명입니다.
그렇습니다. 조국장관이 문재인정부 민정수석 할때부터 정치할 운명이라고 계속 생각해 왔는데,이런 방식으로, 이렇게나 혹독한 고생을 하고난 후에야 그렇게 될거라고는꿈에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기대하게 만드는 사람이 한 분 나타나셨군요. 환영합니다. ^^
같이 손잡고 나아갑시다. 신발끈 동여맵시다
그래야쥬 ^^
가만히 있겠다는데 가족까지 위협하며 등떠밀면 나와와죠.환영합니다!!
가족 위협하고, 서울대 교수직까지 박탈했으니조국에게는 죽던살던 앞으로 돌격하는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후후 다행이네요
"문재인 전 대통령은 대통령 전 변호사 때부터 알았던 사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불만 있는 분들이 있는데 정치적, 정책적 판단에 실수도 있었을 것. 그러나 한 순간도 문재인 대통령의 인격을 의심한 적이 없다""제가 대변인은 아니지만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다.문재인 대통령 또는 문재인 정부는 이룬 성과가 있고, 이루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었다. 저는 이런 것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문재인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의 성과를 깡그리 갖다버려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들은 잘 새겨들어야 합니다. 제발
좋은 댓글을 올려 주셨습니다. 문재인의 정치적 후계자 다운 발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