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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냥 A급 정도 말고 이대호 같은 진짜 크보 탑급 타자들 다수가 저렇게 얘기하는 거 보면 저게 진짜 답인 거 같기는 함. 저게 되는 재능을 가진 애들만이 진짜 잘치는 타자가 될 수 있다는 거지.
뭐 어쩌겠어 날아오는 공 보고 쳐야지 뉴타입 각성할 순 없잖아 ㅋㅋㅋ
실제 공이 포수 미트에 닿는건 0.4초고, 타자는 대략 0.15초 내에 공의 궤적 보고 나머지 시간으로는 예측해서 휘둘러야 맞는다더라.
그냥 재능 맞음.
운동은 재능이니까...
무조건 잘하는 사람이 잘 가르치는 게 아닌 게 이런 거 때문인 것 같기도 함. 자기는 그냥 하면 됐으니… 운동뿐만 아니라 음악도 좀 유명한 사람 레슨 들어보니까 거의 하는 얘기가 열심히 잘 하다보면 된다는 거밖에 없더라고.
(대충 카렐린이 강의하면서 "그냥 상대방의 허리를 잡고 들어올리면 됩니다" 하는 짤)
롯데 팬들이 이대호가 지도자로 오지 않았으면 하는 이유기도 함
0.4초 이내 공을 정확하게 때려내면 된다는 어렵지 않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