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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인프라 때문에 전기차 자체를 안사는게..;;
개비쌈
전기차는 아직 안사는게 정답임...
현 전기차 오너
6천대가 맞는가격같고, 어어.. 할인하네?? 하면 5천이 아른아른 거려야 접근가능하지.. 뭐 옵션 좀 달면 1억하는 저딴 차를 누가 삼. ㅡㅡ;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ev9에는 x같은 구독 서비스로
추가로 돈을 지불해야 기능이 활성화 되도록 되어 있음.
-_- 니미 안사고 말지.
9천주고 산 사람은 어떤 심정일지...ㄷㄷㄷㄷ
성게에 어떤분이 1억 가까이 주고 샀다고 글 봤는데 ㄷㄷㄷ
차는 엄청 만족하시던데
코로나 특수 때문에 전기차 포지션을 무리하게 높게 잡은게 큰 패착이죠. 차 좀 팔린다고 엔트리 라인을 6천(보조금 받으면 4천 중반)을 팔았으니 전기차 큰차 나오면 8~9천에 팔아도 팔린다고 생각한게 병신이죠. 막상 뚜껑 열어보니 기합인데도 드라마틱하게 크지도 않고 실내 사양도 형편없는데 풀옵 1억 근방이니 그돈씨 되는거임. 거기다 포터EV 엄청나게 팔아버려 고속도로 충전 인프라도 이용하기 힘든것도 한 몫 한다고 봄.
보조금 끼고 동급 내연기관 모델보다 천정도 더 받으면 될 것을 2~3000을 비싸게 팔아 먹으니 ㄷㄷㄷ
6000대가 딱 맞는 포지션인 차죠. 기아차를 1억 주고? 그것도 제네시스 급 실내도 아닌
플라스틱으로만 실내를 꾸몄는데...고급지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