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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마시.. | 23/12/08 14:51 | 추천 0 | 조회 12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_방심위 '김건희 여사 명품백' JTBC 보도 신속심의, 공석된 방통위원장 제2의 이동관 오나, 방심위/방통위 전망 (정준희 교수님)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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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동관 방통위원장 사퇴했죠.

그런데 곧 특수부 출신 검사가

온다고 하는데 이 문제 좀,

이 문제 포함해서 전반적인

방송 상황 좀 짚어보겠습니다,

언론에서.

언론학자 정준희 교수님

저희가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KBS 열린토론 사퇴하셨죠

사퇴 하차.

총수가 물어봅니다.

ㅎㅎ 하차

하차하셨죠.

시간 좀 있으시겠네요ㅎㅎ

다른 얘기하기 전에.

그 하루 일과 중에 4시부터, 아니다.

5시부터 6시까지 뭐 하십니까,

주로ㅎㅎㅎㅎㅎ

총수가 자연스럽게

스카웃하려고 합니다.

ㅎㅎㅎ홍사훈의 경제쇼 봅니다.

홍사훈의 경제쇼가

4시부터 5시까지 하거든요.

5시부터 6시까지 뭐 하세요ㅎㅎ

총수가 물어봅니다.

5시부터 6시까지

다른 방송 준비하죠ㅎㅎ

ㅎㅎ5시부터 6시까지

저희 시간 비어있습니다ㅎㅎㅎ

그 얘기는 좀 이따 하기로 하고

이거부터 여쭤볼게요.

대통령 부인 명품백 수수한 장면을

찍어서 내보냈는데 지상파 대부분이

다루지 않았단 말이죠.

그러면서 이제 함정취재 얘기하고,

취재 윤리 얘기하고,

그리고 방심위에서

이거를 뭐 심의를 하겠다 얘기하고.

전반적으로 이제 대통령 부인과

관련된 이 보도를 못 하게

만드는 분위기란 말이죠.

어떻게 보십니까 윤리 문제나.

총수가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에서

제가 학자의 관점에서

얘기를 하면 학자의 관점에서는

이제 취재 과정이나

취재 윤리나 이런 문제에

관심을 두게 되거든요.

그런데 왜 많은 분들이

저처럼 보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이게 되게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그러니까 큰일이 난 거잖아요.

그렇게 해서 큰일이 났고

이 큰일은 지금까지 있었던

여러 가지 의심들을

눈으로 보여주는 일이었잖아요.

그게 일이 훨씬 더

중요한 우선순위거든요.

그 본질이 왜 자꾸.

대통령 부인이 사적으로

이러한 명품을 받아도 되나

이거 아니에요.

총수가 덧붙입니다.

네, 그렇죠.

그거가 왜 가려지고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높은 수준의

언론 윤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지, 라는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이거는 학자들끼리

논의하고 언론계 안에서

논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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