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새콤달콤두개 님께서 저 몰래 글을 올리셔서...
갑자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정말 깜짝 놀랬어요.
특히 창원에 계신 분은 치킨 기프티콘까지 보내주셔서
지난 목요일에 아버지 생신이라 덕분에 다 같이 치킨을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제 책이 교보문고에서 주간 베스트셀러 79위까지 올랐네요.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보답하는 의미로다
혹시나 재능기부가 필요하신 분들 계시면 연락주세요.
한부모 가정이나 조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나
청소년센터나 보육원 등등에서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공부하고자 열의가 있는 초, 중, 고 청소년들이 있다면
언제 어디든 연락주세요.
010-9563-1578
제가 정말 맨땅에서 헤딩해가며 고군분투해온 결과
작년 말부터 학교 강의, 학부모 세미나가 계속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특히 보령교육지원청에서 장학사님이
현직 선생님들 120명 대상으로 강의해달라고 요청하셔서
지난달에 강의하고 왔어요.
그리고 학교선생님들 직무연수교육 영상 강의도 하기로 해서 지금 준비 중에 있고
시원스쿨에서도 강의영상 제작하자고 연락이 와서 준비 중에 있어요.
아마 이번 겨울에 열심히 영상 촬영 하게 될 것 같아요.
진짜 열심히 살았어요.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제 차 이동거리가 65,000킬로가 넘어가더라구요.
돈이 없어서 양쪽 앞바퀴 축을 고정하는게 다 부식돼서
브레이크 밟을 때마다 덜컹덜컹 하기는 하지만
진짜 최대한 안전하게 다니려고 고속도로에서
크루즈 모드로 2차선 주행으로만 달리고 있어요.
비록 경제적인 문제는 아직 해결되기 전이라 좀 무섭고 두렵지만
말 그대로 이순신 장군의 '금신전선 상유십이'의 정신으로 도전하고 있어요.
제가 1년 가까이 학습 코칭하고 지도했던 고2 학생은
고등학교 과정을 포기해서 8, 9등급 받던 아이였는데
지금 2등급까지 끌어올려놨어요.
그러니 공부를 잘하고 싶은 강한 의지는 있지만
경제적 여건이 안 돼서 힘든 청소년들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그 학생에게 가장 잘 맞는 공부 제대로 할 수 있는 학습 전략을
가르쳐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솔직히 공부는 환경보다는 자신의 의지와 자기에게 맞는 학습전략입니다.
보배드림 형님들 덕분에 정말 마음 따뜻한 한주가 되었습니다.
저도 이번 겨울 다시 한번 힘내서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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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슬 밟을때도 덜컹하면 그때는 꼭 수리하세요.
@낭중지추 엑슬 밟을때도 덜컹하면 그때는 타이어값이 더 나가요.
그때는 꼭 수리 하세요.
@낭중지추 그게 심해지면 미션이 나갔다고 오진을 내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아요.
최근에도 그런차가 있어서 저도 미션이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몰라서 로워암을 확인해 보았더니 그 지경이 되도록
그냥 타신거더라구요. 로워암 꼭 확인하세요.
닉 그대로인 삶이 되시길요.^^
곧 세상의 횽아의 진가가 툭 하고 튀어나올거에요.
하이팅^^
ㅡ창원 잠동건임미다.ㅎ
나쁜 건물주 만나서 고생하던게, 전화위복이 되었네요.
축하드리고, 또 응원합니다.
낭중지추님. 반갑습니다~
예전에 아이 어릴때 카톡으로 상담 드렸었는데 그아이가 이제 9살이 됐네요.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아직 정확한 상담이 이루어질수 없었음에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모쪼록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낭중지추님의 해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일단 추천~ @.@
이것이 보배의 선행의 선순환!!
법적인 일까지 말끔히 잘 해결되셔서 훗날 좋은 결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은 비록 힘드시겠지만..
창창한 앞날의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힘내십시오!!
화이팅!!
책또한 완판!!가즈앗~~!!
같은 창원분으로 글 항상 추천하고 있습니다.
내년은 더 많이 행복해지시길.
항상 늘 응원 합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여전히 좋은일도 꾸준히 하시네요!
내년에는 베스트셀러 10위권안에 들어 가시길 응원 하겠습니다!
난 이 형이 잘됐으면 좋겠다.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 일을 하는 사람이니까..
나도 어릴 때 배울 수 있는 환경이었다면, 좀 더 잘 살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항상 그런 아이들을 눈에 담는 행동을 하게 된다.
멋지다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