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오랜 기간에 걸쳐 이미지 조지고 있었지만 그래도 결정타 +27 [8]

원래도 노답이었지만 도저히 구제불능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된 건 결국 이 때였다고 본다.

김실장이 참 말을 잘 한게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NC가 만들고 있는 그 게임이라고 주장하는 코드덩어리에서 풍겨오는 불쾌함을 실체화해서 표현해준거라고 봄.

매출이든 뭐든 큰 의미 없었을지 모르지만 사람들의 마음에서 NC를 완전히 떠나게 만든건 트릭스터였다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