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mbti 안믿는 이유 너무 공감가는 달글 +95 [129]

mbti가 자기 자신의 성향을 알려고하는 검사지 정확히 시험처럼 보고 등급매기는게 아니라는건 알지만 애초에 자기 자신을 100프로 완벽히 돌아볼수있는 사람이 있나 싶음. 다들 득도한 성인도아니고 완벽한 자기객관화가 그렇게 쉽나..


갠적으로 mbti 검사 열심히 해봤자 결국 자기 자신을 잘모르거나 자기 포장성 성향이있으면 검사해서 나오는 결과가 진짜 유의미하기보단 그냥..자기 이상적 답변으로 만든 결과같음

남이 평가해주거나 전문가가 판단해주는게 1도없으니까ㅋㅋ

한마디로 이런 질문이야 스스로를 돌이켜보기가 쉽지만

이런 질문들은 내가 나자신을평가한것과 남이 나를 보는게 100퍼 같다곤 생각이안듬

난 내가 겪어보지않아도 쉽게 남에게 공감했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은 쟨 지가 아는것만 공감하더라 할수도있는거고... 자기가 정한 기준이 너무 높아서 나정돈 공감 잘 못해주는 사람이지 했는데 남들은 공감 잘해주는 사람이라 생각할수있는거고ㅇㅇ..


그래서 mbti는 그냥 자기만족성이 짙어보임. 그때문에 유명인이나 지인들이 엠비티아이 말했을때 걔가 그거라고 소리듣는 사람들도 나오는거같음 자기 자신에대해서 제대로 평가하기가 힘드니까

ㅊㅊ ㄷㅇㅋ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