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란군의 본대는 남하하는 중이었음.
2. 거란군의 후방은 대체로 보급 ~ 약탈을 위한 병력이므로 본대보다 전투력이 약한 편임.
3. 이긴 한데 고려군보다 숫자도 까마득하게 많고
4. 싸움을 못한다고 해도 기본이 평생을 전장에서 살았던 병력들임.
5. ???????
6. 심지어 마지막에는 거란군 황제 친위대와 직접 충돌함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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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도 없고 지원이 없이 털어먹음(????)
딴건 그렇다 쳐도 곽주성 전투는 진짜 말이 안됨
700명으로 6천명이 지키던 곽주성을 공격해서 거란놈들 다 죽이고 성 탈환을 어케 했는지 상식으론 설명이 안됨. 괜히 유성이 떨어져서 곽주성 거란놈들 떼죽음 당한거 아니냔 설이 있는게 아님
같은 전쟁에 40만 때려박고 3천명이 지키는 성도 점령못한 누구도 있는 판국인데....
근데 그거 막은거도 양규아니냐 ㅋㅋㅋ
어?
그냥 양규가 소드마스터였기에 가능한거 아닐까ㅋㅋㅋㅋ
대충 이러면서 싸웠다면 납득은 가는데
아! 양규는 패왕이구나!
메테오와 허리케인을 불러 일으키는 장군인데. 거란놈들 쯤야.. 이거 실재 기록된 내용..
참고로 허리케인은 귀주대첩 에서 한번더 등장한다.
메테오랑 허리케인은 기록 상 안 맞음. 걍 조온나 쎘던 거지 뭘...
귀주대첩 비바람은 사실이라더라. 평안북도 구성군 일대에 겨울만 되면 계절풍이 분다고..
이러고 등장했나
흥화진의 정예병력을 빼서 움직였다고 쳐도 당연히 방어 병력은 남겨두고 소수만 움직이는데 싸울 때마다 이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