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학교에서 가르치는 전쟁 교육
- 다루는 사례가 기본적으로 2차대전 일변도
- 일본이 침략하는 쪽이었던 중일전쟁 이야기는 다루면서
태평양 전쟁은 공습, 오키나와전, 원폭 등 왠지 피해자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됨
- 개전까지의 과정이 대부분 설명되지 않고 문맥상 뜬금없이 전쟁이 시작됨
이런 부분이 으음...스러움
독일은 나치 시대의 역사를 1년에 걸쳐 가르친다든가
역사 이외의 과목에서도 나치에 관련된 것을 가르친다고 한다.
일본의 메이지 시대에서 쇼와에 이르기까지의 근현대 침략의 역사와
그 후의 외교사는 현재 일본과 타국과의 관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므로
근현대사로서 필수적으로 학교에서 가르쳐야한다고 본다.
일본은 침략하지 않았어요.
어째서 나치와 똑같이 보려는 거죠??
나치와 같은 민족 정화를 하고 있는건 지금의 중국 공산당인데...
임진왜란쪽도 슬쩍 넘어갈껄
나치가 하던 짓을 그대로 하고있네 또 전쟁을 일으킬거야
(식민지도 나쁘지 않은것같아요 하는짤)
질문 : 일본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당신은 어찌할 것인가?
답변 : 식민지가 되어도 좋다.(고교생 18세)
자신들이 제국주의 시절에 식민지를 발전시켜 번영하고 행복했다는 식으로 가르친 덕분에 반대로 자신들이 타국의 식민지가 되어도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옴
이제 50년 지나면 진짜 대학에서 전공하는 소수사람 제외하고
일본인 중에 아무도 모르는 시대가 올것 같음
일본 정부가 노리는것도 그거 같고
벨기에가 자행한 위대한망각 운동 같은걸 하고 싶은가 본데 사실 어림도 없지... 지금도 그런 사례는 계속 들쑤시소 진실을 알리는 사람이 계속 나오는데 ㅋㅋㅋ 손바닥으로 하늘 가려봐야 나만 안보이는거지
그야 나치랑 같은 레드팀이었으니깐
마지막짤 보니 숨이 턱 막히네
일본은 좌파 진보 정당이 집권한 역사가 짧아서
과거사 반성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 교육이 미약해진거임
과거사 반성을 가르치면 자학 사관이라고 욕먹는게 일본 역사교육의 현실임
점마들 뱅가드는 어케함? 시발 뱅가드때 멀티돌리면 일본놈들 존나 많더만
에~ 얏빠리 아메리카노 게임이라 역사 왜곡 심각 데스네~
그냥 일본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일본사가 필수과목이 아님
세계사는 필수과목이고
왜 미군기지가 오키나와에 있는지 설명 못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