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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구리...? 너네 어머니댁 찬장에 있던데 큭큭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유통기한 아직 남아있네요
이 다음에 화난 인터뷰어한테 한대 맞아도 기 안죽고 심한 패드립으로 비꼬아주는게 별미거든요
"알았어 알았다고 말하지.."
"그래 어디있지?"
"너네 어머니댁 찬장"
앞의 둘은 보호종이지만 너구리는 아니라서 얘기하는 순간...
우리가 자넬 어떻게 찾아왔는지 아직도 모르겠나?
너구리가 자넬 팔았네
거짓말!!!! 그분은 그럴분이 아니야!!!!
??? : 하... 그런가? 너구리는 무사하겠군 다행이다....
너구리는 어디로 갔는지 말해 레보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