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찬미라는 뮤지컬에 안내견을 동반한 분이 입장하셨는데
옆자리 관객이 안내견에 대해 견주와 어셔(극장 스탭)에게 항의를 함
관극 후기 불판에서 이를 목격한 덕들이 컴플레인 건 사람의 무지함을 저격하자 본인이 나타남
자기입으로 계속 안내견을 밟았다고 말할정도;;
안내견 특성상....어떤 일이 생겨도 주인의 안전에 위험이 생긴것아닌이상 절대 짖지않기때문에
계속 밟혔어도 찍소리도 안내고 계속 참았다함....그럼에도 불구하고 컴플걸다 저 난리가난것
해당 안내견이랑 같이 관람했다는 뮤덕들 많은데 다 있는지도 몰랐다 할정도로
조용한 아이라고함 그런 애를...ㅂㄷㅂㄷ...
안내견 견주분은 저일이 많이 트라우마가 되신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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