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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진짜 존나잘만들었는데 영화관에서 못본걸 한탄했음
한 사람 추가요
나도 서울의 봄보다 남한산성이 더 좋았는데
흥행 못한거 진짜 아쉬움.
남한산성이 명예로운 죽음 운운 놀림받을 영화는 전혀 아닌데…
근데 영화든 뭐든 작품 자체의 품질이나 내용을 떠나서
외적인 운, 홍보도 어마어마하게 중요하긴 해서
그렇다고 해도 남한산성이 흥할 법한 영화는 아니긴 하지만
다 떠나서 국내 사극 중에선 원톱으로 잘 만든 작품이었다고는 나도 생각함, 원작도 개인적으론 김훈 작품 중에선 가장 웰메이드였다고 생각하고
대놓고 허무주의를 표방한 작품인 만큼 우리나라 역사가 여러 문화권에서 메이저했다면 서양에서도 먹힐 법한 코드도 있는데, 진짜 여러모로 안타깝긴 함
킹덤 때 외국인들 조선 복식에 호의적이었던거 보면 ㄹㅇ 성공했으면 좋았을텐데
12.12는 그래도 해당자들이 징벌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남한산성은 배드엔딩에서 쭉이어진다는걸 아는 끝이니까 좀 다른 느낌
남한산성 감독님은 지금은 넷플릭스 사장 최애캐가 되어 있지ㅋㅋㅋ
영화 내용 자체가 취향탈만한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