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산을 다녀왔는데
정말 휑하더라...그러던 중 빌라촌을 봤는데 순간 생각이듦.
1. 전세 보증금을 보관만하는 임대인은 아무도 없음.
2. 전세 보증금은 결국 다음 세입자가 들어와야 메꿀 수 있음.
3. 부산을 비롯한 전국 지방의 인구는 나날이 주는데 건물은 그대로임.
4. 심지어 신축 빌라 짓는 현장도 목격함.
5. 전세들면 다음 세입자 안들어오는 순간 나락인데 인구가 줄고 건물은 늘어나네?
6. 예상되는 '전세사기' 속보의 연이은 보도...
결국 전세 찾는 숫자는 지방에서부터 줄어들거고
?결국 전세제도를 없애는건 국가가 아니라 사람들의 선택이 될거고
월세만 남는 풍토는 지방에서부터 시작될거임.
서구식으로 될거라고 이미 예상은 되는거임.
하는 김에 월세도 좀 더 올려야 함
전세 때문에 싸진 것도 있고 좁은 땅덩어리에 비해 월세가 너무 싸
맨날 욕 처먹고
댓삭하니까
지금 미리 댓삭하세요
휑하니 비었고 사람이 줄어들어 다음 세입자를 못 찾는 상황이라는 본문글 못 읽었나요?
수요가 주는데 어떻게 월세를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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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주제를 파악하세요
고도로 경제가 발전하던 시기는 이미 한참 지나서
전세는 서서히 사라지긴 할거임
이자 자체가 옛날처럼 수 십 퍼센트 하던 시기는 지났으니까
그냥 은행에 넣기만 해도 10프로 이자는 그냥 받던 시대는 엣 저녁에 사라져버렸으니
전세가 우리나라맛 있는 특수한 형태 아니었나?
사실상 고금리 시절 집을 담보로 하는 사채랑 비슷한거였다고 봐야..
우리나라말고 한두나라인가 있긴 했던걸로 알긴하는데 어느나라인지는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