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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테.. | 24/02/28 08:33 | 추천 16 | 조회 117

지구의 해류 순환 시스템이 멈출 조짐이 보이기 시작함 +117 [23]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509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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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해류는 열대에서 따뜻한 물을 추운 서유럽 앞의 북대서양에 보내서 서유럽이 위도에 비해 매우 따뜻한날씨를 만듬


그런데 이게 가능하려면 북대서양의 한류의 염도가 높아서 심해로 가라앉고 난류가 표층해류가 되야하는 데, 빙하가 녹아서 가라앉지 않게되니 점점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고함.  

 

더 진행하게 되면 난류가 가지고 올라오는 에너지가 서유럽 북유럽에 공급이 안되면 소빙하기가 도래할 수 있는데 그럼 영국이 엄청나게 추워지게 변하게됨

 

 

 

온난화라더니 추워지네 좋은거아님? 하기에는 이게 좋지만은 않음.

 

아프리카와 남미 등 적도지방은 남아도는 열을 더이상 대서양으로 방출할 수 없으니 이를 태평양에 가져다 버리게 될 것임. 

(열의 25%정도를 북대서양으로 보낸다고 함)

 

그로인해 아프리카와 남미는 더욱 건조해지고 극심한 가뭄에 기달리게 되며 아시아는 몬순이 교란 돼 패턴이 바뀌어서 강수가 강해지거나 약해지는데(이로 인해 현재 쌀 수출국들이 식량난에 시달리게 돼 세계적인 식량난 야기) 

 

한국 등 동아시아는 연간 강수량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가뭄이 심해질 것이라는 게 현재까지의 정론으로 보인다고함. (여름철 강수량은 늘어날수도 있겠지만) 또 해들리 순환(적도에서 가열된 저기압 공기가 고위도로 이동)이 북상, 확대되고 쿠루시오 난류 또한 확장돼서 한국은 엄청 더워지게 된다.

 

물론 정확한 연쇄작용의 결과는 누구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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