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년동안 임금 동결
동결후 첫 인상이 23년에 3.5프로
(23년에 버스요금인상후 기사연봉도 3년동결에 따른 현실적인 인상률로 올려준다 했으나 버스요금인상 미뤄지면서 연봉인상도 미뤄지며 3.5프로 인상)
2024년
버스요금인상 되었으니 이번에 현실적인 인상률로 요구함
노조측 12.7프로 그러나 사측은 2.5프로
파업하고 타결된게 4.48프로 명절수당 65만원
(명절수당은 년1회, 중재위?가 제시한게 6.1프로)
버스기사들은 매우 화가난상태
이따위로 타결할거면 왜 파업했냐 빡친상태
P.S
서울은 특히 도로복잡하고 민원과 연비점수등 스트레스가 많아
인천 경기로 기사유출이 심한상태고 지금도 52시간 못지키는 회사가 수두룩한데
연봉협상도 맘에안들어서 빡쳐하는중
댓글(26)
한국 노조중에 사측에 대놓고 개길수 있는 동네가 몇없음.
일단 국민들부터 장기화되면 바로 좌익 쌩때로 생각해려서 여론에서 불리함
동결 사실 아니라는 말도 있던데
운전기사라는 직업은 우리보다 노동환경 좋다는 일본조차도 인력난 허덕이는 업종임
일본은 진작에 외국인 운전기사 검토하고 운용할 정도임
노조 협상안이라는게 보통 타결위 협상위 이런거 만들어서 협상하고 나온 협상안을 노조에서 다시 투표해서 채택할지 말지 결정하는거 아님?
협상하는 쪽에서 멋대로 결정할수 있나?
눼. 대부분의 파업에서 노사협상이 갑자기 체결되는건 노조측이라는 쪽이 노조원들 의견 반영 안하고 지들 조때로 때려박은 케이스입니다
아이고... 파업 금방 끝났다길래 잘 해결된줄 알았더니만...ㅠㅠ
현 시점에서 얻어낼 수 있는만큼 최대한 얻어낸 것으로 보임
만족할 결과가 안나왔을땐 협상했던 위원장이 뒤로 뭘 받았을 가능성이 크지.
서울은 때려치고 다른곳으로 가는게 낫겠네 진짜
3년동결에 3프로 4프로 인상은 진짜 개씹에바다
○○ 동영상이냐 아님 뒷돈이냐
둘 중 하나임 12% 제시해서 4.48% 따오는 영업직이면
회사에서 책상 빼버리는데 노조위원들이 저런다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