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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인생을 살면서 다른 성별과 대화한 시간의 대부분이 부모님, 친척, 직장동료라면 일단 못생겼다는 말 듣기 힘들긴 함
부자는 놀려도되지만 가난한사람은 놀리면안돼 너무하잖아 짤
?? : 물론 들어봤다면 그냥 못생긴거야 ㅇㅇ
잘생겼단 소리 들은적 없지만 어디서 못생겼단 소리 듣고 다니진 않았으니
중간은 가나보다라고 생각한 본인에게 치명타
대부분의 사람은 패드립을 안치듯이 너무 심한 욕은 안해. 장애인한테 장애라고 안하듯이.
진짜 못생긴 사람은 못생겼다는 말 대신 다른 말을 들음
예시 1. ㅈ같이 생겼네
예시 2. 와 얼굴 지1랄맞네
예시 3. (얼굴 보자마자 충격받음)
히히 이게 나임
친구들 서로 막 얼굴이 토나오네 어쩌네 하면서 낄낄 대지만 나한텐 안그럼 ㅋㅋㅋ ㅠㅠㅠㅠㅠㅠ 흐엉
진짜못생긴사람은보면 못생겼다가아니라
사고? 환자? 생각든다.
외모운운하면 인권위에서 정정조치올거같고
날만나는게 아니라 막 병원부터 가봐야하는거아닌가싶음.
내가그래서병원몆번갔음.
ㄴㄴ 난 많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