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별의 별 개소리를 다 들어 봄
내가 현장일 하면서 콘크리트 타설하다가 중지하는 건
치다가 비가 오든지 아니면 레미콘 차량이 모자라서 더 이상 안 들어온 경우 빼곤 본적이 없다
애초에 정규직도 아니고 타설공은 1시간이든 24시간이든 건 바이 건 더하기 시간인데
뭔 출퇴근 운운...
아주 그냥 지랄도 풍년이네
현장 1도 모르는 색히가 상상력으로 소설 쓰는 거
그만 좀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공사비 상승의 원인은 자재값이지 뭔 인건비야?
애초에 노조임금이 1년에 5%도 안오르는데 자재값은 지금 70%가 넘게 올랐음
하여간 너의 탐욕이 경제를 망치고 있어! 소리는 변함이 없어
댓글(41)
ㅅㅂ 울아부지 타설작업할때면 밤 11시 12시에도 들어오시는데 뭐라카는겨 이시키들은
개쉬벌 시간이 지나면 연장을 쳐줘야지
연장 시간을 안 주려고 개발악하면서 서비스 30분 해주고서 일 끝냈으면 ㄱㅅㄱㅅ 해야지 아주 그냥 시팔 날로 먹으려고
시간 1시간 더 해준다고 연장시간으로 쳐줘봐라. 신이 나서 해주지.
내 다니면서 타설이 중간에 끊기는 건 본 적이 없다. 심지어 안될 일이라는 건 알지만 비오는 날에도 악착같이 치던게 타설인데
진짜 폭우가 쏟아져서 이거 물 반 콘크리트 반 정도 되어야 멈춤
등신들이 비오는 거 뻔히 알면서 타설 잡아놨다가 마지못해 멈추는 거 여름엔 가끔 생김
타설&미장이다
미장 늦어지면 늦어지는대로 그대로 진행하는거다 대신 돈을 더 받는다
어디 언론사인지 보니까 매경 ㅋㅋㅋㅋ
꼬우면 연장 하면 돰
기레기새키들은 언제조지는거냐
인건비가 8년전 처음 들어온 사람이랑 지금 처음 들어온 사람이랑 같다면 믿어지냐
타설공이 무슨 붓다가 5시면 사라져
그 아저씨들 시간 지나면 바로 .5 계산 하기 바쁜데
기자님께서 사무실에서 기사랍시고 소설을 쓰는건 신성한 일이고 고액 연봉을 받아야 하지만
공구리질 치는 공사장 무식쟁이들이 건 감히 돈을 받아먹으려 해서 인건비가 올라가는건
끔찍한 사회 문제로 보는게 참 끔찍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