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 시절 인종학살은 최소한 자본과 이득 때문이지
나치처럼 체계적으로 정부 관리하에 정치적 이유로 갈아버린건 존재 안 함
나치가 무서운건 인종학살을 공장으로 돌렸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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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다른 제국주의가 저지른 만행이 나치 때문에 묻힌건 맞지만 나치가 원톱이라 묻힌것도 맞긴 하지
솔직히 나머지는 자본주의적 사고라서 당시 기준으로 이해가 가능하나 옹호는 불가능한 짓이면
나치는 그냥 이해가 가능하면 안됨
생각해보면 그정도의 악행마저 묻을정도로 더 악랄했다고 보면되는듯
제국주의 국가가 식민지에 저지른 짓을 저 독일의 홀로코스트랑 같은 이야기로 두면 안됨. 홀로코스트는 차원이 다른 내용이라
근데 또 당시 기준으로도 벨기에가 콩고한테 한 짓거리 같은건 욕먹었던거 생각해보면 그냥 다른 애들도 쓰레기긴 함. 이유라도 있던거고.
나치는 그냥 돈 들여서 인종청소인거고. 세르비아쪽이야 사이가 안좋아서 인종청소 사건이 있었다쳐도 나치는...
과실치사랑 연쇄살인은 다르지
나치가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학살공장을 돌려가지고 이성과 합리에 대한 기존의 믿음이 박살내버릴 정도였구만.
제국 주의 국가들은 최소한 인종학살을 하는 이유를 찾을수라도 있는데
나찌는 그저 특정 인종이 싫다는 이유로 학살을 했고 그걸 국가적으로 시스템으로 돌렸으니...
제국 주의가 나쁜 놈들 이라면 나찌는 순수한 악 이라는 말로 밖에 설명할수 없다는게...
미국 IBM에서 카드분류장치까지 도입해서 체계적으로 학살함
소련 주변국가들이 전부 소련한테 붙은이유가 나치는 인종을 갈아버리겠다고 해버리고 최소한 소련은 강제노동이나 강제이주는 시킬지언정 죽이지는 않아서 그렇다더만
적어도 다른 놈들은 인종을 멸종시키겠다고 전쟁 벌이지는 않았어
살생이 수단이 아닌 목적 그 자체인 미친넘들 독일 민관군 다같이 영차영차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