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촬영된 CEO 린 치 사진
일단 죽은 사람은 유주 게임즈 창업자이자 CEO 린 치
2020년 독살당해 죽음
범인은 같은 회사 미디어 사업을 담당하는 임원 쉬 야오
이 사건인 넷플릭스에서 상영중인 삼체와 관련된 사건임
게임 회사인데 왜 넷플릭스가 나오냐 하겠지만
유주 픽쳐스가 제작 예정이던 중국 영화 삼체
유주 게임즈는 2015년 삼체의 영화 및 게임 판권을구입하고, 이것을 둘다 직접 제작한다 발표함
하지만 퀄리티 이슈로 영화는 폐기되고, 17년에 린 치는 쉬 야오를 영입해 영화를 제작하려 했음
그리고 2020년 9월 넷플릭스가 이걸 드라마로 만든다 발표함
The Three-Body Problem = 삼체
범인이 CEO를 죽일정도로 사이가 나빠진건 이 넷플릭스 발표와 자체 제작 사이에서 발생한 일로
넷플릭스가 판권을 구매하기 이전에 18년에 아마존에서 제작할려 했었고, 실제로 유주 게임즈와 협상을 진행중이였음
하지만 위에 기사에 나온데로 아마존과 협상은 CEO인 린 치가 깽판쳐서 날려먹고
그 회의에 참여한 쉬 야오가 엄청 화를냄
그것 뿐만 아니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린 치가 갑자기 유주 픽쳐스 부사장인 자오 지롱에게 프로젝트를 넘기려 했고
그거 때문에 죽인거라 생각함
실제로 넷플릭스 발표에 쉬 야오의 이름은 빠지고, 자오 지롱의 이름이 들어갔다고
쉬 야오는 자오 지롱도 독살 하려 했고, 이건 수은 중독으로 죽이려 해서 실패
추가로 쉬 야오는 평소에 브레이킹 배드를 좋아했고, 독극물을 직접 제조해서 동물한테 실험하기도 했다 하더라
ㄷㄷㄷ
ㄷㄷㄷ;
'독극물 직접 제조'
저 ㅅㄲ는 절대 살려둬선 안된다............!
막줄;;;;;
미.친놈이 따로 없네 이거 진짜
야 이건 진짜 좀
아니 여기서 브배가...?
유주게임즈면 한국에도 게임 많이 퍼블하는 곳인데 사건이 시발 놀랍네
미친 싸이코 새끼잖아?
역시 동물건드는 새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