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들의 육체를 빼앗고 남주를 협박하는 나히아의 어느 빌런.
처음 목적은 그냥 놀대로 놀고 모두 버릴 생각이였지만...
점점 데쿠를 함락시키는 과정에서 제대로 재미가 들리면서 아주 온갖 플레이를 하기 시작하더니
생각외로 육체 궁합이 너무 쩔었던 나머지 다른 남자로는 만족 못하는 지경이 되버린다.
나중에는 진짜 서방님을 모시는 아내마냥 꽁냥거리면서 단순한 성욕이 아닌 진짜 사랑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댓글(19)
뒷편으로 가면 빌런 자신의 인격은 사실상 너무 퍼져서 녹아내리고 그냥 데쿠러브하는 감정만 전염병마냥 퍼지는거 아닌가하는 수준
히어로가 빌런을 갱생?시키고 있다고봐도 되겠군!
이 작가분 다른 작품도 좋지...
슬라임 여친이랑 몽마 친구 개쩔었어
원본 빌런은 남캐라던대 유게에 올라오는거만 보면 이미 원본 빌런은 그저 발정미약만이 남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