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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호적 들고 나가서 메이트 아님 ㅋㅋㅋㅋㅋ
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나빸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복이야.
집밥 맛대가리 없으면
칭구초대는 둘째치고
집 자체를 안가더라.
집밥먹기 싫다고.
자기 요리솜씨보다 훨씬 맛있는 요리 먹고 살짝 쭈그리 되셨어도
그래도 우리아들 밥 맛있게 먹고다니겠다! 하면서 좋아하시겠지 ㅋㅋㅋ
어머니들 중에 집안일과 자식 돌보는 걸 인생의 낙처럼 사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중에 낙 하나를 잃어버린 셈이라 아마 여러모로 충격이실 거임 ㅋㅋ 아마 아들 결혼하면 부실하게 먹지 않도록 반찬 해다줘야지 하는 것도 인생계획 중에 하나셨을테니까 ㅋㅋ
이 썰은 볼때마다 '이런 분이 왜 오빠새끼랑 결혼했는지'란 부분에서 갑자기 현실성이 확 폭증한다
졌어? 내가.... 평생 노력으로 다져온 요리 실력으로?
집을 떠나 개척지를 만드는 수밖에
인생에서 지금껏 요리를 하는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자부심 느껴왔는데, 좋은 일은 좋은 일이지만 느껴지는 시원섭섭함은 어떻게 표현 못하기에 드러누울 수 밖에...
와.. 이와중에 첫댓글 말 너무 이쁘게 한다.
저런 배려심 존나 부럽네. 난 똥댓글이나 싸는 유게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