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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참 이런 걸 볼때마다 반지의 제왕은 멋진 소설이자 영화란 말이지...
그리고 이젠 이걸 뛰어넘을 판타지 영화가 없다는게 한이다...
모든 작품을 극장에서 봤는데
이젠 추억이네
반지의제왕은 정말 기적과도 같은 작품이지
우리가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작품이 있었고
필요한 사람들이 있었으니까
반지운반자운반자 샘
영화에선 생략되었지만 저 흙이랑 씨앗으로 사루만한테 파괴당한 샤이어를 원상복구시켰지
마음 한구석에 김치찌개와 참기름 한방울 비빔밥을 품은 샘ㅠㅠ
반지가 뭘로 유혹해도 안 통해서 결국 모르도르를 꽃밭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절박한 환상까지 보여줬지만 기어코 이겨낸 샘
어릴적에 반지의 제왕 볼땐 샘에게 그닥 매력을 못느꼈었는데
커가면서 다시보면 샘만큼 진짜 멋진 애가 없드라
영웅적인 범인
진짜 매력적임
"제가 나으리 대신 반지를 들 순 없어도 반지를 든 나으리를 들 순 있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