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을 이끄는 4대 엔터 회사들 근황 ㄷㄷㄷㄷ.jpg +119 [11]

YG 엔터테인먼트

1. 2023년 4분기 최대 매출 근원지인 블랙핑크의 완전한 재계약 실패

멤버들 모두 개인 계약은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하고

블랙핑크 팀 활동만 YG랑 계약하면서 사실상 곡 나올때 1~2주 빼고 스케쥴 동원 불가

사실상 속은 비고 화려한 껍데기만 남은 상태라고 평가받음

2. YG가 현재 가진거를 전부 쏟아부어 만든

베이비몬스터,트레저가 사실상 실패로 귀결

*YG 엔터 종합 평가

4대 엔터 위상에서 내려왔다는 평가가 주류

SM 엔터테인먼트

1. NCT, 에스파, 태연(소녀시대)이 그야말로 하드캐리하고 있음

SM 매출 대부분이 여기서 나오며, 특히 NCT가 막대한 매출을 끌어오면서 클라스를 보여주는중

2. 하지만 최근 에스파 카리나 열애설로 시총 670억원이 증발되었고

하반기 활동에서 팬들 반응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는 상태

3. 루카1스 솔로 복귀. 보이그룹 NCT 소속이였는데

부적절한 현지 사생활 문제로 탈퇴하면서 SM 남자 아이돌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트림

근데 올해 얼굴에 철판깔고 솔로 복귀하면서 SM 엔터 팬들 속을 상하좌우로 뒤집어놓음

4. 다만, SM 엔터 신규 보이그룹 라이즈가 가히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암흑기로 들어갈뻔한 SM 엔터 대가리를 잡아다가 정상적인 위치로 돌려놓음

이에 SM 엔터 매출의 미래가 밝아진 상태

*SM 엔터 종합 평가

신규 보이그룹 라이즈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흥망성쇠가 갈림

JYP 엔터테인먼트

1.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JYP 엔터테인먼트와 완전한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차세대를 준비해야되는 JYP 엔터에게 상당한 시간을 벌어줌

2. 국내에서 생각보다 힘을 못쓰는 7년차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가

해외에서 세븐틴과 함께 포스트 방탄소년단 입지를 가져감으로써 

특히, 일본과 미국에서 가히 돈을 진공청소기로 쓸어담듯한 매출 파워를 보여주는중

사실상 JYP 매출 대부분을 담당함

3. 10년차 남자 밴드그룹 데이식스가 2023년을 기점으로 뒤늦게 대중들의 인기를 받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역주행을 하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수많은 좋은 노래들이 베이스인데다 멤버들 모두 현역이라 미래가 창창함

4. 2년차 4세대 여자 아이돌 그룹 엔믹스의 고전

같은 세대인 에스파,아이브,르세라핌,뉴진스에 비해 상당히 뒤쳐져있는 상태

멤버 개개인 능력은 동급 최고 수준임에도 노래가 대중적이지 못하다는평

*JYP 엔터 종합 평가

다년차 그룹들이 미친듯한 활약을 펼치는중이지만

차세대 성장 동력이 거의 없음

HYBE 엔터테인먼트

1. 방탄소년단 휴식기를 어떻게 메워야할까 고민하던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전성기 시절 현금 박치기로 가볍게 구입한 플레디스 엔터의 세븐틴을 전면에 내세우기 시작

이렇게 하이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된 세븐틴은 그야말로 국내외 가릴것없이 아이돌 판을 싸그리 먹어 치워버림

특히, 현시점에서 국내 한정 세븐틴에 대적할 수 있는 보이그룹은 사실상 없는 상태

jyp 스트레이키즈와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포스트 방탄소년단 입지를 가져가면서

똑같이 돈을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서 방탄소년단 공백을 최대한 막아주는중

2. 르세라핌의 폭발적인 성장세

안티프래자일부터 성장세 두드러진 걸그룹이였지만

perfect night 이후 그 성장 각도가 두배가 되어버린 상태

사실상 데뷔 2년차에 탑급 아이돌 수준으로 전성기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음

3. 기모으는 뉴진스

하입보이 이후 나온 슈퍼샤이,ETA가 살짝 주춤하는 모양새를 띄우면서

하이브측에서 다음 앨범에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문제는 멤버 개개인의 외부 활동이 너무 많아지면서 체력 관리 때문에 일정이 밀리는중

하지만 최근 앨범,외부 일정으로 쌓인 막강한 해외 인지도를 바탕으로 다음 앨범의 성공이 확실시됨

4. 엔하이픈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대활약

지금까지 뭔가 아쉬웠던 엔하이픈이 bite me로 사실상 국내외 엔터판을 뒤집어 놓으면서 전성기에 진입했고

방시혁한테 직접 프로듀싱을 받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해외 팬들을 기반으로 전성기에 진입하면서

10년차인 세븐틴이 방탄소년단을 대체하기 어렵지만

앞이 창창한 이 두 그룹은 그런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받음

*하이브 엔터 종합 평가

베테랑과 신인 모두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주고있는 하이브

사실상 현시점에서 K팝 본체

+ 중소형 2개

큐브 엔터

비투비 음원 수익으로 산소호흡기만 달고있던 큐브가

톰보이로 전성기에 진입한 여자아이들의 막강한 활약으로 밑바닥에서 구원되었으나

걸그룹 특성상 인지도는 얻기 쉬워도 매출이 안나오는 특성탓에

다음 세대 성장 동력을 위해서 보이그룹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있음

*큐브 종합 평가

여자아이들 활약 진짜 개미쳤다

근데 그거밖에 없음

스타쉽 엔터

애프터 라이크로 전성기에 진입한 아이브의 막강한 활약으로 현 일본 시장을 뒤흔들고 있으며

jyp 트와이스가 가진 일본 전체 파이를 경쟁 대상인 르세라핌과 함께 조금씩 갉아먹고있음

하지만 큐브 엔터와 마찬가지로 걸그룹 특성 때문에 각종 외부 활동의 증가하는 비용이 부담스러운 상태

하지만 현 아이브의 일본시장 영향력을 생각하면 적어도 다음 보이그룹이 나올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음

*스타쉽 종합 평가

장원영 너무 좋아

결론

1황 : 하이브

흥함 : JYP

평타 : SM,스타쉽,큐브

망함 : 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