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밥이라는 프랜차이즈인데 인테리어도 이쁘고 리뷰가 너무 좋아 갔는데 다 남겼네요.
우동은 싸구려 시판우동인데 그나마 국물조차 맹탕이고 고기는 질기고 냄새가 나네요.
리뷰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악평 남기기도 힘들고요.
그런데 더 충격인게 우리 일행은 다 남기는데 옆에 테이블은 맛있다 오빠 이러면서 다음에 다른 거 먹으러 오자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나름 신선한 충격이고 맛의 기준이 너무 하향평준화가 되었구나 새삼 느끼게 되네요.
요즈음 유행하는 이런 스타일의 일본식 프랜차이즈에 몇 번 당하니 이제는 다 걸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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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ㅠㅠ
아.. 뼈시리게 왜그래요. ㅠㅠ
계곡에서 시원하게 맥주에 백숙 먹고 있겠죠...... 저라고 안했습니다.....
여친이랑도 못가봄..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세계물 그만 좀 만들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딘들 가봤겠...
여름에 만??
68년 잔나비띠입니다..마눌님이랑 잘 다니고 있습니다..마눌님 벌써 여름 신상 비키니 찾고 있습니다...ㅜㅜ 이제 더 가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