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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가루 쓴거보니 버터도 없거나 이상한거 넣었을텐데
그것보다 저글 저번에 올라왔을때 그냥 단순하게 덜익은 밀가루ㅡ부침가루 처먹어서 배탈임
저래먹을람 좀 오래끼려야 하는데 저거 만든사람이 진짜 물에 푼정도 시간만 익히고 먹은걸로 앎
도대체 부침가루로 왜 크림스프를 해먹을 생각을 한거야..
이상한 요리하는 애들 특 색만 같으면 비슷하다 생각하기도 함 ㅋㅋ 고추장없다고 케첩을 쓴다든지
버터 넣고 충분히 익혀야 할 텐데 안했나보네
대체 부침가루로 어떻게 크림스프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
잔디로 약초 만드는 아기들의 마음일까